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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피지낭종에 고약 붙이면 안 되는 이유

등 피지낭종에 고약 붙이면 안 되는 이유 등에 혹이 생겼다.처음엔 작아서 그냥 뒀는데 점점 부어오르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럴 때 약국이나 집에서 흔히 떠올리는 게 고약입니다. "고름 빨아낸다는 그 까만 약 붙이면 되지 않을까?" 오늘은 등 피지낭종에 고약을 붙이면 왜 오히려 상태가 나빠지는지 정리해드립니다. 고약, 사실 조선시대부터 쓰던 약입니다 고약은 굉장히 오래된 치료법입니다. 조선 후기부터 종기 치료에 사용된 기록이 있고정조도 종기로 고생할 때 고약을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명래 고약이 유명해서매일 수백 명이 줄을 서서 고약을 받아 갈 정도였습니다. 당시에는 항생제도 없고 소독 개념도 부족했던 시절이라고름을 배출시켜주는 고약이 그나마 효과적인 치료법이었습니다. ..

두피 피지낭종 염증 — 정의, 진단, 치료, 예후 정리

두피에 혹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뒀다가어느 날 갑자기 빨갛게 붓고 통증이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이 "두피 피지낭종 염증, 수술해도 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빨리 올수록 결과가 좋습니다. 아래에서 정의부터 치료, 예후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두피 피지낭종이란?피지낭종(표피낭종, epidermoid cyst)은피지선이 막혀 피지와 각질이 피부 아래에 주머니 형태로 쌓이는 양성 종양입니다. 머리, 얼굴, 목, 등, 귀 뒤 등 피지선이 많은 부위에 잘 생기는데그중에서도 두피는 피지선과 모낭이 특히 밀집된 구조여서피지낭종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처음에는 통증 없이 작고 단단한 혹으로 시작합니다.눌러도 아..

서울 피지낭종,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 피지낭종 수술을 고민하신다면,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동중앙내과외과는 22,500건 이상의 피지낭종(표피낭종)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제거가 아닌 재발 없는 완전 절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왜 멀리서도 찾아오실까진료를 보다 보면 서울 강동구 인근뿐 아니라 지방에서, 심지어 해외에서도 인터넷을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흉터에 대한 걱정 때문입니다.피지낭종은 얼굴이나 목, 두피처럼 눈에 보이는 부위에 잘 생기다 보니,"수술하면 흉터가 남을까봐" 망설이다가결국 검색을 통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곳을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재발 때문입니다.다른 병원에서 한 번, 두 번 수술을 받았는데도같은 자리에 또 생겼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6.06.12

건대 피지낭종, 염증 생기고 나서야 오시는 분들께

피지낭종은 처음에는 작습니다. 콩알만 하고, 딱히 아프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냥 둡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빨개지고,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깁니다. 그때서야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대 인근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왔어요." 이 말을 진료실에서 자주 듣습니다. 피지낭종에 염증이 생기는 이유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가 생기고, 그 안에 피지와 각질이 쌓이는 양성 종양입니다. 문제는 이 주머니가 세균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손으로 짜거나, 외부 자극이 반복되면 주머니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깁니다. 염증이 생기면 빠르게 커지고, 통증, 발적, 고름이 동반됩니다. 염증이 생겼을 때 수술, 가능할까요?많은 분..

카테고리 없음 2026.06.11

몸에 지방종이 여러 개라면? 다발성 지방종 수술, 한 번에 얼마나 가능할까

지방종이 하나가 아닌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팔, 등, 복부에 수십 개씩 있는 분도 계시고, 심한 경우에는 수백 개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병원을 망설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수술이 가능하기나 한 건지…" "어차피 다 못 없애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요." 이 글에서는 다발성 지방종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실제로 수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다발성 지방종이란?지방종은 피부 아래 지방세포가 뭉쳐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대부분 한두 개만 생기지만, 일부에서는 몸 여러 곳에 동시에 여러 개가 생깁니다. 이를 다발성 지방종이라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특별히 생활 습관이 나빠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6.06.11

피지낭종 수술 잘하는 병원,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피지낭종 수술 잘하는 병원,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외과 전문의가 직접 답합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얼굴이 한쪽이 부어서 오시는 분.등에 혹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 앉지도 못하고 오시는 분.심지어 고약을 붙이다 피부가 까맣게 괴사돼서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언제부터 있었어요?" 하고 물으면"한 5년 됐어요.아프기 시작한 건 한 달 전이고요." 염증 없을 때 오셨으면 흉터도 작고,마취도 잘 되고, 훨씬 편하게 끝났을 텐데.아플 때 수술하면 마취약이 잘 안 듣습니다. 염증 조직은 산성화돼 있어서 국소마취제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같은 수술인데 통증이 배로 느껴집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낭종이 무엇인지,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병원을 고를 때 진짜 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카테고리 없음 2026.06.10

지방종 수술 잘하는 병원,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지방종 수술 잘하는 병원,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외과 전문의가 직접 답합니다. 매주 지방종 수술을 여러 건 집도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거절당했어요." "피부과에서 뺐는데 또 생겼어요.""너무 크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했어요."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종이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그리고 병원을 고를 때 진짜 봐야 할 게 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종이란 무엇인가요?지방종은 지방세포가 피부 아래 또는 근육층에 뭉쳐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만졌을 때 말랑말랑하고, 천천히 커지며, 대부분 통증이 없습니다. 몸 어디에든 생길 수 있지만 등, 팔, 어깨, 두피에 특히 많이 생깁니다. 가장 흔한 오해는 "살이 쪄서 생겼다"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6.06.10

지방종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 — 당일 수술이 왜 어려운가

지방종이 뭔가요?지방종은 피부 아래 지방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뭉쳐 생기는 양성종양입니다. 영어로는 Lipoma라고 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말랑말랑하게 만져지고 누르면 살짝 움직이는 느낌이 납니다. 통증은 대부분 없지만, 신경이나 혈관 주변에 생기면 압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크기는 수 cm에서 10cm 이상까지 다양하고, 오래 방치할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악성종양(지방육종)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방종은 대부분 양성입니다. 다만 크기가 급격히 커지거나,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잘 생기나요?등, 어깨, 목, 팔, 허벅지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주로 생깁니다. 두피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 근육층 아래..

카테고리 없음 2026.06.09

피지낭종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 — 재발 없이 끝내려면

피지낭종이 뭔가요?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낭종)가 생기고 그 안에 피지와 각질이 쌓이는 양성종양입니다. 의학 용어로는 표피낭종(Epidermoid Cyst) 또는 모낭종(Trichilemmal Cyst)이라고 부릅니다. 겉에서 보면 피부 아래에 동그란 혹처럼 만져지고, 중앙에 작은 점 같은 구멍(개구부)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기는 수 mm에서 수 cm까지 다양하고, 건드리지 않으면 오랫동안 그대로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균이 침투하면 갑자기 빨개지고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는 염증 상태로 바뀝니다. 어디에 잘 생기나요?두피, 귀 주변, 목, 등, 사타구니, 회음부 등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잘 생깁니다. 특히 귀 주변과 사타구니 주변은 재발이 잦은 것으로 알려진 부위입니다. 해부학적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6.06.09

피지낭종·지방종 수술 후 샤워, 왜 저희 병원은 당일부터 가능할까요?

수술 하고 나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일주일은 씻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여기는 왜 괜찮은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씻는 것 자체가 소독입니다. 꽁꽁 싸매고 공기도 안 통하면 오히려 덧납니다. 왜 "씻으면 안 된다"는 말이 생겼을까?예전에는 수술 후 상처 부위를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거즈로 덮고, 물이 닿지 않게 하고, 소독약으로 관리하는 방식이었죠. 그런데 상처 치유에 대한 연구가 쌓이면서 달라졌습니다. 상처는 건조한 환경보다 적절히 습윤한 환경에서 더 잘 낫습니다. 물로 씻어내는 것이 세균을 줄이고 상처 회복을 돕는다는 게 지금의 의학적 상식입니다. "수술 후 절대 씻으면 안 된다"는 말은 오래된 관행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6.08